올해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이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에는 국내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해온 스타트업들이 올해는 제품 고도화와 함께 해외로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설립 초기부터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해야 한다.
국내에서만 성장하기엔 시장 범위가 좁다.
- 네이버클라우드 하정우 AI혁신센터장
원본 기사 : "한국은 좁다"…AI 스타트업, '돈 버는 AI'로 해외 진출 가속 | "AI 투자·사업 확대 속도 낼 것"
해당 기사에서는 업스테이지, 포티투마루, 뤼튼테크놀로지스, 플리토의 해외 진출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 업스테이지:
- 생성형 AI 서비스와 언어모델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팀을 구성했다.
- '다큐먼트 AI'라는 서류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금융권, 보험업계에 이어 국내외 무역, 유통, 교육 분야로 확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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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티투마루:
- 생성형 AI 기반의 질의응답 엔진을 활용하여 작동하는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채널 플랫폼 '사이트버니'를 통해 해외 고객을 더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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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뤼튼테크놀로지스:
- 지난해부터 일본에 진출하며 성공적으로 플랫폼을 판매하고 있는데, 올해 중동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 뤼튼은 무료로 기능을 제공하는 전략을 통해 국내외 사용자를 늘릴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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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리토:
- 번역 서비스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데이터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개선한다고 전했다.
- 올해 본격적으로 전방위적인 글로벌 영업과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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